에뛰드는 내달 10일까지 국내외 대학생 마케팅 요원 ‘에뛰드 뷰티즌’ 4기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제품 개발 및 모니터링 실무에 참여하는 ‘마케팅팀’, 뷰티 방송국 컨텐츠 기획 및 제작,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영상팀’, 브랜드 사이트 글로벌 컨텐츠 제작 및 글로벌 제품 개발에 참여할 ‘글로벌팀’이다.마케팅팀과 온라인팀은 화장품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라도 응시할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글로벌팀은 국내 거주 외국인 대학생, 국내 대학 외국인 교환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뷰티즌은 신제품을 가장 먼저 품평할 수 있으며 뷰티 캠프, 마케팅 포럼 교육, 브랜드 사이트 운영 등 뷰티 마케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이 주어진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 마케팅 탐방, 에뛰드 인턴의 특전이 부여된다.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총 50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자세한 정보 및 지원서는 에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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