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계열사인 LS엠트론이 중국에 총 2천500만달러(약 300억원) 규모의 트랙터 생산기지를 만들기로 했다.LS엠트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달 중국 칭다오에서 트랙터 공장을 착공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말부터 이 공장에서 연간 1만여 대의 트랙터를 생산할 예정이다. LS엠트론은 칭다오 공장 설립을 계기로 약 2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중국 트랙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