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방문간호서비스 3만례 돌파

관절·척추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지난 27일 방문간호서비스 3만례 돌파를 기념해 부산지역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방문간호서비스는 지난 2002년 11월 시작된 이 서비스는, 관절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환자들의 회복 및 재활훈련을 돕기 위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환자의 상태를 점검한다. 이들은 환자 수술부위 회복상태 점검, 재활운동 체크, 보행연습 등을 체크하고, 궁금증 및 심리상담까지 담당하고 있다. 현재 총 6팀이 활동중이며, 한 팀 당 전문간호사 1명과 운전기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팀당 하루에 50명 정도의 환자를 만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방문서비스는 힘찬병원 개원과 함께 시작됐다"며 "관절 수술 노인환자의 성공적인 재활과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21세기 형 왕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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