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250원 중심 레인지장<우리銀>

원·달러 환율이 1250원을 중심으로 한 레인지장을 펼칠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원·달러 환율이 1250원선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은 "박스권 상단에서 대기중이던 네고 물량이 출회되며 상승을 저지하며, 하단에서는 역시 결제수요로 하락이 저지되는 모습"이라며 "금요일을 맞아 원·달러 환율은 이같은 양상이 이어져 수급에 따른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2.0원~1257.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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