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단위 택배서비스인 ‘시간지정 집하서비스’가 시장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다릴 필요가 없는 택배가 소비자들의 욕구를 잘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1시간 단위’ 시간지정 집하서비스는 실제 택배 현장에서의 소비자들의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출시일인 1일 접수물량이 당초 예상보다 30% 이상을 상회하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택수 한진 택배영업기획팀장은 “시간지정 집하서비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상품을 보내고 받는 것에는 차이가 없으나 택배기사를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것이 특징이다.
한진은 ‘시간지정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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