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반기에 대규모 수주가 예상된다는 보고서에 큰폭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4.22%(3500원) 오른 8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6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하반기 중동지역에서 대규모 수주가 예상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저가로 가격을 제출한 중동의 4개 프로젝트가 곧 수주로 연결될 것"이라며 "전세계 엔지니어링 업체중 가장 강력한 수주 모멘텀을 가지고 있고 가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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