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추성훈 효과 시청률 상승 25.1%…日 예능 1위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정상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패떴'은 전국 시청률 2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1일 방송분에 기록한 시청률 23.4%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출연, 패밀리들과 이종 격투기를 펼쳤다. 특히 추성훈은 김종국을 들어서 바닥에 내팽겨쳤고 김수로에게는 삼각조르기에 이어 꿀밤으로 굴욕을 안겨줘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8.3%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와 2부는 각각3.6%, 5.2%를 기록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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