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 브랜드 오랄-비에서 전동칫솔 '트라이엄프 스마트가이드(Triumph Smart Guid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당 4만회의 상하진동 운동과 8800회 좌우회전 운동이 결합된 3차원 입체 세정작용으로 구강 질환의 원인인 플라크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플로스 액션(FlossAction™) 칫솔모가 치아 사이는 물론 잇몸선의 플라크까지 깨끗이 닦아줘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고 치은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내장된 프로 화이트(ProWhite™) 칫솔모를 사용할 경우 약 3주 사용만으로도 자극 없이 치아 표면의 얼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무선 스마트가이드의 LDC 창을 통해 작동 모드에 따라 세정, 부드러운 세정, 마사지, 미백의 4가지 칫솔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압력 센서가 부착돼 있어 필요 이상의 압력이 주어지면 스스로 칫솔질의 세기를 조정해 치아와 잇몸을 보호한다.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만8000원 선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