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생생한자 900 표지
최근 한자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이 증대되고 한자문화권 교역과 교류가 확대 되고 있어 한자 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정규교과에서 제외돼 몇 개 학교만이 재량활동과 방과후 교육활동 등을 통해 교육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교재 보급으로 그동안 단발적으로 이루어진 한자교육이 학교별 자체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70%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진 우리 낱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휘력을 확장, 학력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희망학교에 한해 퇴직교사와 지역내 어르신을 방과후 한자전문강사로 무료 지원, 한자교육을 시킬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 효도특구에 걸맞게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예절과 효 사상을 함께 가르쳐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정동일 구청장은 “한자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선현의 지혜와 효사상을 익혀 바른 인재로 자라고 글에 대한 이해능력을 높여 학력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