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이 최저금리 연 8%에서 최고 20%대의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인 '미래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CSS(신용평가시스템)자동 대출인 미래론의 대출 가능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5년까지 가능하다. 미래저축은행 관계자는 "미래론은 신용등급 5, 6등급 고객들은 물론 그동안 외면당하던 7등급 고객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대출"이라며 "'미래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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