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Tops 밸류 주식형펀드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적 가치주(Value Style) 펀드인 'Tops Value 주식형펀드'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투자의 귀재 벤자민 그레이엄, 워런버핏 등 전설적인 투자대가들의 투자원칙인 내재가치와 장기투자를 원칙으로한다. 수익률은 최근 1개월 수익률 20.85%, 3개월 수익률 19.60%, 6개월 수익률 7.97%, 1년 수익률 -13.28%, 설정일 이후 102.49%(4월16일 현재기준)로 꾸준히 우수한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여타 가치주펀드와는 달리 대형 가치주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며 투자금액의 90% 이상을 엄선된 저평가 우량주식에 투자한다. 포트폴리오 구성원칙은 크게 세 가지. 저PBR 전략, 저PER전략, 고배당성향 전략을 구사한다. 우선 '주식이 아닌 회사에 투자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즉, 기업의 내재가치분석을 통해 내재가치 이하에서는 매수, 내재가치 이상에서는 매도함으로써 가치변동에 따라 수익을 추구한다. PER는 앞으로 5 ~10년간 해당 기업의 성장률로 간주하고,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낮지만 순이익이 꾸준한 기업을 가치주로 평가한다. 예측 가능한 배당수익의 지속적 확보를 강조하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배당성향 및 배당금의 안정적 예측이 가능한 종목에만 투자한다. 김대홍 WM부 부장은 "'Tops 밸류 주식형펀드'는 장기적 안목에서 저평가된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가치투자 상품"이라며 "저평가 주식의 장기보유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장기투자형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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