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디스는 전날보다 1150원(6.46%)원 오른 1만89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아이디스에 대해 "수익성, 재무건전성, 실적 안정성, 시장점유율 등의 측면에서 모두 뛰어나다"며 최근 중소형주 랠리에서 소외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아이디스의 주가는 최근 1개월간 12% 올랐으나 코스닥 수익률 대비 14% 하회했다"며 "부족했던 성장성이 충족될 전망이라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분기 이후 미국 소매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점과 자체 개발 통합칩 장착 등이 예정돼 있어 성장전망이 밝다는 설명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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