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삼성테크윈과 30억 규모 주장비 공급계약

은 삼성테크윈과 K-9 터키 수출형 자주포 핵심부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30억원으로 터키로 수출되는 K-9 자주포의 핵심부품인 조정석 패널 및 전기장치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그간 자주포 분야의 핵심부품을 안정되게 공급해온 당사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K-9 자주포는 육군의 주력 자주포로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아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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