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리오, 8개월된 아들 율이 사진 공개

리마리오의 아들 이율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네 살 연하의 러시아 무용수와 결혼하는 '리마리오' 이상훈이 8개월 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훈 측 관계자는 "아이의 이름은 '이율'이며 지난해 8월 태어났다"라고 밝히며 "러시아 여성 알리아와 이상훈은 양가의 허락을 받고 올해 10월께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상훈과 알리아는 1년 6개월 정도 사귀었으며 올 10월 예정인 결혼의 세부계획은 확정하지 않았다. 이상훈은 지난 2007년 10월 공연을 준비하면서 러시아 안무팀을 알게 됐고, 거기에서 알리아를 만나서 사랑을 나눴다. 이상훈은 결혼 발표와 동시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신설 코너를 통해 2년 만에 친정인 SBS에 복귀한다. 리마리오 이상훈은 개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정극에도 도전하며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로 정극 연기를 시도했다.

리마리오 아들 율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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