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구 자전거무인대여 주차장 조감도
또 강남구는 자전거무인대여시스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150억원을 들여 자전거용 도로 89.1Km를 조성하는 등 자전거타기 편한 네트워크를 구축 중에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 3개 노선(도곡동길, 개포동길, 삼성로)은 11.4Km,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15개노선(압구정로 외 14) 77.7Km다. 김용운 교통정책과장은 “자전거무인대여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교통량 감소는 물론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