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제21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렸다. 김명민, 빅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명민은 탤런트 부문, 빅뱅은 가수부문을 수상했으며, 개그맨 김병만, 유재석, 김미화가 각각 코미디언, 진행자, 라디오 진행자 부문을 수상했다.
MBC 'PD수첩-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의 김보슬, 이춘근 PD는 '올해의 PD상'을 수상했다.
또 TV부문 실천정신상을 받은 SBS '인터뷰 게임'의 관계자가 "사장님 시즌2하게 해주세요"라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 시상식은 7일 오후 OBS 경인TV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