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관악구 봉천동 CJ GLS 본사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민병규 대표이사가 창립 11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GLS가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
CJ GLS(대표 민병규)는 지난 27일 오후 4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CJ GLS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민병규 대표는 "올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업체질개선, 원가절감 등 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2013년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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