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제가 찰리 액셀 우즈예요~'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액셀 우즈. 사진=타이거우즈닷컴 캡처

"제가 찰리 액셀 우즈(Charlie Axel Woods)예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둘째 아들 찰리 액셀 우즈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www.tigerwoods.com)에 지난 10일 출생한 아들 찰리 액셀 우즈를 비롯해 아내 엘린과 첫째 딸 샘 알렉시스와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가족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07년 US오픈이 끝난 다음날 첫 딸을 얻은 우즈는 이로써 자신의 소원대로 1남1녀의 아빠가 됐다. 아버지 얼 우즈와 어머니 쿨티다 우즈 사이에 형제가 없이 외롭게 자란 우즈는 지난 2004년 엘린과 결혼할 당시 "적어도 2명 이상의 자녀를 낳을 것"이라고 출산계획을 밝혔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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