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금지옥엽' 주말극 1위 지킬 수 있을까?

김성수(왼쪽)와 이태란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KBS '내 사랑 금지옥엽'이 주말극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SBS '유리의 성', '가문의 영광', KBS'천추태후'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서 1위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을지 의문시된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8일 방영된 '내 사랑 금지옥엽'은 2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반면에 SBS '유리의 성'이 25.8%, '가문의 영광'이 23.1%, '천추태후'가 20.6%를 기록하며 '내 사랑 금지옥엽'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영된 '내 사랑 금지옥엽'은 25.4%를 기록해서 1.2%올랐지만, 지난 1일과 비교해서는 다소 떨어진 수치. 지난 1일 방영분은 28.7%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인호(이태란 역)는 작업실에 함께 있는 전설(김성수 분)과 영주(최수린 분)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전설에게 진짜로 헤어지자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영주는 그런 인호에게 전설과 재결합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전설 역시 인호를 정리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해 그러기로 했다며 거짓말을 한다. 한편, '내 인생의 황금기'는 14.4%를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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