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민 일자리 정보제공 장면
아울러 지난달 28일 오픈한 서울시 일자리 플러스센터와 노동부 고용안정정보망을 통한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3월부터 동 주민센터에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 구직자와의 심층상담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지난 IMF 시기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였듯이 이번 경제난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는 사명감을 느낀다”며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일선 지방행정 공무원의 다양하고 성과중심적인 일자리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말했다. 현재 동작구 취업개발센터 2곳(구청, 사당동)은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발굴 전담반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ㆍ구직자에게 휴대폰 단문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신속한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걱정없는 동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업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취업정보센터(820-1363), 사당동 취업개발센터(820-1591) 및 지역경제과(820-1179)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