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장수과학' 연구역량 강화

박상철 서울대 의대 교수 초빙연구원 임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박영훈)은 박상철 서울대 의대 교수를 장수과학센터 초빙연구원으로 임용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박 교수는 국제노년노인병학회(IAGG)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장수문화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노화생화학 전문가로서 이번 임용으로 생명硏 장수과학연구팀에 합류하게 됐다. 생명硏은 지난해 11월 장수과학연구센터, 뇌신경연구센터 등을 설치하고 국내외 석학 영입을 추진해 왔으며 초빙연구원제도는 일종의 겸직제도로 관련분야 인력교류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03년부터 도입됐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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