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연하 연예인 4명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탤런트 안선영이 연하 연예인 4명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안선영은 29일 오후 방송하는 SBS '연애시대'의 한 코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해 "지금까지 연예인 중 4명의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아봤지만 모두 사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그 연예인들이 누구였냐는 출연진들의 집요한 질문에 "개그맨이 1명, 가수 1명, 연기자가 2명"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이민우와 황현희는 "안선영의 평소 털털한 성격이 연하남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갔을 것"이라며 "연상녀의 매력은 동갑이나 연하의 여성들에게 찾아볼 수 없는 성숙함이나 편안함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안선영은 이날 방송에서 "호감을 갖고 난 뒤 알게 되는 나이 차이는 상관없지만, 이미 나이차이를 알고 난 뒤 사귀는 것은 어렵다"며 연하남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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