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룹에이트]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남녀 간의 이색적인 삼각관계가 전개될 예정이다.
'꽃보다 남자' 5부에서 탤런트 구혜선, 이민호, 김현중이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를 배경으로 독특한 멜로라인을 형성하게 된 것.
5부는 금잔디(구혜선 분)와의 오해를 풀고 여자친구로 발표하는 구준표(이민호 분)와 프랑스에서 귀국하는 윤지후(김현중 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준표는 오랜만에 뭉친 F4를 축하하며, 극 중 신화그룹 소유의 리조트로 설정된 뉴칼레도니아로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또 잔디가 친구 가을(김소은 분)과 엉겁결에 여행에 합류하며, 준표 잔디 지후 간의 삼각관계가 급물살을 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이 구도에 이색적인 설정을 가미해 드라마의 판타지를 한층 극대화 했다"고 설명했다.
'꽃보다 남자' 5부는 1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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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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