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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사회 안전 우리가 지킨다! … 안전보건공단,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모범사례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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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사회 안전 우리가 지킨다! … 안전보건공단,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모범사례 발표대회’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모범사례 발표대회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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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2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주요 행사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모범사례 발표대회’가 지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이란 매년 7월 첫째 주를 말하며 안전보건에 관한 행사를 마련해 일터와 사회에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간이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3조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대한 참여와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위촉된 사람으로서 사업장 산재 예방계획 수립부터 사업장 점검과 감독 참여 등 업무를 맡는다.


발표대회에는 총 21개 사업장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지원했으며 지역 예선 등으로 선정된 6개 사업장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참여해 우수 안전보건 활동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으로 풍산 안강사업장의 박동찬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선정됐다.


박 감독관은 안전보건교육 동영상 제작, 사고 사례집 책자 발간 등 적극적인 안전보건 개선사례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발표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됐다. 현장 영상은 산업안전 보건 강조주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됐다.



최성원 안전보건공단 혁신기반 기술 이사는 “발표대회로 우수한 활동 사례들이 사업장에 널리 보급돼 산업재해 감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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