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 경찰관 인후통 후 양성 판정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인후통 등을 앓아 병가 후 출근해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지구대를 방역한 뒤 임시 폐쇄했다. 소속 경찰관들에 대해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지구대 폐쇄에 따라 당분간 112신고와 순찰활동을 직접 처리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