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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러닝 플랫폼 기술 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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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비주얼캠프와 구루미 통해 기술 협력

웅진씽크빅, 'AI러닝 플랫폼 기술 강화' 업무협약 왼쪽부터 이랑혁 구루미 대표,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 박재승 비주얼캠프 대표가 15일 서울 종로 소재 웅진그룹에서 '인공지능(AI)러닝 플랫폼 기술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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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스타트업들과 '인공지능(AI)러닝 플랫폼 기술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날 서울 종로 소재 웅진그룹에서 스타트업 비주얼캠프와 구루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새로운 AI러닝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학습자의 시선을 추적해 학습 행태와 습관을 분석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AI 맞춤 학습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주얼캠프는 학습자의 동공 움직임을 추적하는 시선추적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구루미는 최대 1000명의 이용자가 실시간 비대면 화상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화상통신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 실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극복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시선추적 등을 통해 학생의 집중도, 학습패턴 등을 분석해 온라인 수업에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보강할 수 있는 AI 학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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