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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노 본부장(왼쪽)과 김 대표가 협의 직후 진행된 도어스테핑으로 이동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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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1.10.24 10:36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노 본부장(왼쪽)과 김 대표가 협의 직후 진행된 도어스테핑으로 이동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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