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산 전 44사이즈로 돌아온 박하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하선이 출산 전 몸매로 돌아온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가기 전, 상반신 촬영 위주라 편한 입던 바지를 입고 오라는데 맞는 바지가 없.. 몸무게 앞자리 4대로 진입해 혹시나 옷장 깊숙히 넣어둔 것을 다시 입어보니 웰컴백 #25사이즈 #44사이즈 #청바지 #스키니 #못돌아올줄 알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하선은 "삼시세끼에서 #두 끼로 줄이고 #밥양을 반 공기 #저염식 #저녁은 여섯시 전 #야식은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들면 #무가당 두유 #바나나 조금 #탄수화물 줄이기 이제 슬슬 운동을!"이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청순미를 발산하며 군살 없는 S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후 같은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