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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전북 신형민이 권오갑 총재로부터 K리그 우승 트로피를 건네받고 있다. 2017.11.20./김현민 기자 kimhyun8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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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11.20 17:09
2017 K리그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전북 신형민이 권오갑 총재로부터 K리그 우승 트로피를 건네받고 있다. 2017.11.20./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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