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26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9시께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회장이 한국경제의 무대를 세계로 넓힌 부분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추모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과 관련해 이 회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회고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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