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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태우고 '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챙긴 20대 부부

수정 2021.09.28 18:19입력 2021.09.28 18:19
4개월 아기 태우고 '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챙긴 20대 부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태우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등 보험금을 챙긴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A(20)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아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8월 31일, 10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 보험금 1600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첫 범행 당시 생후 4개월 된 아기도 차량에 태우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A씨는 지난 7월 26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혼자 사고를 내 보험금 17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두 차례 사고를 낸 혐의는 인정했지만 올해 7월에 발생한 사고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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