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우리도 소풍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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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러기 가족의 ‘외출’이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골프장(파70ㆍ712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18번홀 페어웨이를 한가롭게 걷고 있다. 새끼 기러기가 부모를 쫓아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PGA내셔널은 투어 개최지 가운데 최대 난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막판 15~17번홀, 이른바 ‘베어트랩(Bear Trap)’이 유명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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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이집트 기러기 가족의 골프장 나들이 "우리도 소풍왔어요"](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2022509452758478_164574992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