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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가엠디, 문대통령 교육개혁 강력 추진…여권 정시비율 5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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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메가엠디가 강세다. 조국 법무부장관 딸의 입시 논란 이후 교육계에서 정시 확대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0시2분 메가엠디는 전 거래일 대비 11.53% 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장관의 딸이 수시 전형에서 각종 혜택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정시 확대 여론이 거세다. 여권에서도 정시 확대 주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학종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되기 전까지는 정시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입시 의혹과 관련해 지난 2일 '대입 제도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지난 9일 다시 교육 개혁 강력 추진 방침을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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