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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니온머티리얼, 중국 정부 희토류 조사시작…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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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유니온머티리얼이 강세다. 중국 정부가 희토류에 대한 조사를 시작, 수출 제한 카드 같은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유니온머티리얼 12일 오전 9시3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31%(125원) 오른 3025원에 거래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관영 중국증권보는 지난 10일부터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와 공업정보화부, 자연자원부 등 3개 부문이 네이멍구와 장시를 비롯해 푸젠, 후난, 광둥, 광시, 쓰촨에서 조사와 연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개위는 앞서 지난 4∼5일 이틀간 3차례에 걸쳐 희토류 산업 좌담회를 열어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들었다. 조사와 연구 작업까지 어느 정도 이뤄지면 희토류 수출 제한 등의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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