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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트피플 티탄’ GTD 드라이버 "장인의 숨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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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트피플 티탄’ GTD 드라이버 "장인의 숨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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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트리플 티탄’.


GTD(George Takei Design) 드라이버(사진)는 일본의 천재 클럽 디자이너 조지 타케이 작품이다. 일단 지난 2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솔티드가 공식 라이선스를 인수해 처음 출시한 ‘신상’이라는 게 흥미롭다. 화두는 복합 티타늄 소재다. 크라운과 솔, 페이스 등 드라이버 헤드 세 부분에 서로 다른 티타늄 소재가 들어가 최적의 발사각과 스핀을 만드는 등 역대급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무게 중심 역시 헤드 앞쪽 상단으로 이동했다. 백스핀을 감소시켜 최대 비거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관용성까지 좋아졌다. 피팅 받은 아마추어골퍼들이 실제 "10m 이상 비거리가 늘어났다"며 "2022년 최고의 픽"이라고 호평하는 분위기다. 블랙아이스460과 GT455 플러스2, GT455 알파, 엔젤(Angel)-C 등 총 4가지 라인업이다. 전문 피터가 체형에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블랙아이스 460은 무광 블랙 스타일부터 멋지다. 460cc 세미 샬로 타입 헤드다. GT455 플러스2는 베타 티타늄 크라운이 가세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도모하는 히터들에게 딱이다. GT455 알파가 이른바 ‘고수용’, 딥페이스 설계에 적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엔젤-C는 미디엄 샬로 타입 헤드가 스윙어 골퍼들과 잘 어울린다. 훅페이스 구조가 스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슬라이스를 줄여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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