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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욱 마크애니 대표, 모교 아주대에 5억 기부

수정 2021.10.12 13:47입력 2021.10.12 13:47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사진 왼쪽)와 박형주 아주대 총장이 지난 9월30일 서울 중구 마크애니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아주대학교는 12일 정보보안 분야 중견기업 마크애니의 최종욱 대표(아주대 공업경영학과 78학번)가 모교 연구 발전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앞으로 이 기금을 기반으로 저명 학술지 '네이처' 또는 '사이언스'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아주대 소속 전임 교원에게 최대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대우학원 설립자 김우중 회장의 도전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기부자의 뜻을 담아 이 상은 ‘김우중아주학술상’으로 명명됐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아주대 재학 시절에 배운 ‘조국은 너의 발판이오, 세계는 너의 무대’라는 가르침이 있었기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며 기업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기술이 더 많이 상용화되어 우리 기업과 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모교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아주대 공업경영학과(현 산업공학과)에 1978년 입학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에서 1988년 경영정보시스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실장을 거쳐 1991년부터 상명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로 강단에 섰다. 교수로 재직하던 중 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대학 벤처로 사업을 시작, 1999년 마크애니를 설립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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