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애플 쇼크웨이브]⑥'콩나물 같다'던 에어팟의 대박…비결은 그 속의 'W칩'

시계아이콘03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W칩 통해 단번에 경쟁사와 차별화에 성공
박태환 헤드폰도 애플 반도체 통해 업그레이드

편집자주[애플 쇼크웨이브]는 애플이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며 벌어진 격변의 현장을 살펴보는 콘텐츠입니다. 애플이 웬 반도체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제 단순히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고 스티브 잡스 창업자에서부터 시작된 오랜 노력 끝에 애플은 모바일 기기에 사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를 설계해 냈습니다. PC 시대에 인텔이 있었다면, 애플은 모바일 시대 반도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가 됐습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망 위기와 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 설비 투자가 이뤄지는 지금, 애플 실리콘이 불러온 반도체 시장의 격변과 전망을 꼼꼼히 살펴 독자 여러분의 혜안을 넓혀 드리겠습니다. 애플 쇼크웨이브는 매주 토요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40회 이상 연재 후에는 책으로 출간합니다.
[애플 쇼크웨이브]⑥'콩나물 같다'던 에어팟의 대박…비결은 그 속의 'W칩' W1칩과 애플 에어팟 1세대. 이 제품은 W1칩을 사용해 기존 무선 이어폰에 비해 연결성, 배터리 지속시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AD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을 추진했다. 자체적인 운영체제(OS)를 확보한 후 반도체 확보에 나섰다. 컴퓨터(맥OS), 스마트폰(iOS) 두 가지 운영체제를 확보한 후 외부에 의존했던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기에 나섰다. 그렇게 만들어진 애플의 반도체는 전량 애플이 생산한 제품에 사용된다. 애플 외에는 애플의 반도체를 쓸 수 없다는 뜻이다. 통상 대부분의 반도체는 범용이다. 특정 브랜드 제품만을 위해 설계하는 경우는 드물다. 애플은 이런 관념을 무너뜨렸다. 운영체제가 필요한 기기에만 애플 실리콘이 사용될까. 아니다. 애플은 반도체를 자사의 제품들에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지금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애플 반도체를 접하고 있다는 뜻이다.


애플 실리콘 사용한 박태환 헤드폰도 달라졌다. 지난해 출시된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프로2의 공식 판매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헉' 소리가 날 만큼 비싸다. 저가 스마트폰을 살 수도 있는 가격표를 붙이고 있다. 2016년 첫 출시한 에어팟도 미국 기준으로 150달러나 했다. 에어팟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진두지휘한 제품이다. 팀 쿡은 에어팟에 애플이 자체 개발한 반도체를 적용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콩나물 디자인이라는 비판을 받던 에어팟은 어느새 애플의 효자로 부상했다.

'수백달러짜리 머리띠' 조롱받던 박태환 헤드폰도 변신시킨 '마법'

쿡이 아이폰7과 함께 선인 에어팟은 유선 이어폰 '이어팟'에서 애플의 상징과도 같던 '줄'(wire)을 없앴다. 스티브 잡스는 MP3플레이어 아이팟용 이어폰에 흰색 줄을 사용했다. 대부분의 이어폰이 검은색이던 시절, 흰색의 이어폰 줄은 '나는 아이팟 사용자'임을 대변하는 '아이콘'이었다. 애플은 흰색 이어폰을 사용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런데 쿡은 이 줄을 아예 없애버렸다. 디자인은 또 어떤가. '머리를 흔들면 떨어질 것 같다' '콩나물이다'라는 비아냥이 줄을 이었다.


에어팟을 향한 쿡의 자신감에는 반도체가 있었다. 'W' 칩이다. 애플은 W 칩을 통해 단번에 경쟁사와의 차별에 성공했다. 무선이어폰은 편리하지만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관념을 무너뜨린 결과였다.


W1은 아이폰과 에어팟을 연동해주는 일종의 '메신저'였다. W1이 에어팟과 아이폰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으며 에어팟의 성공비결인 '미친 듯한 연결성'이 가능해졌다. 기존 무선이어폰들이 '블루투스'라는 무선 기술을 수동적으로 이용했다면 에어팟은 달랐다. W1을 사용한 에어팟을 아이폰 옆에 가져가면 자동으로 연동이 됐다.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복잡한 블루투스 연동 과정이 사라진 것이다.


애플 실리콘 반도체가 완제품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사례도 있다. 애플이 인수한 무선 헤드폰 브랜드 '비츠'다. 비츠 헤드폰은 수영 스타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박태환 외에 국내외 유명 스타들도 비츠의 헤드폰, 이어폰을 사용했다.


'힙합 스타' 닥터 드레가 관여한 비츠의 인기 비결은 눈에 띄는 디자인이었다. 성능은 '그닥'이었지만 디자인 하나로 '잇템'으로 부상했다. 그러다 보니 유명세와 달리 비츠 무선 이어폰은 '돈값'을 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았다. '수백달러짜리 머리띠'라는 조롱이 이어졌다.


쿡은 이런 비츠를 지난 2014년 30억달러(약 4조원)을 들여 인수했다. 쿡은 3년 후 비츠에 애플 실리콘을 이식했다. 애플은 비츠에도 에어팟과 동일한 W1 칩을 심어줬다. 결과는 드라마틱했다. 마치 '아이언맨'이 '아크 원자로'를 심장으로 받아들이며 슈퍼 히어로로 거듭난 모습을 연상시킨다.


기존 '비츠 스튜디오 2'에 비해 애플 실리콘 심장을 단 '스튜디오 3'은 자동차 엔진이 바뀐 수준의 비약적인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 풀체인지같은 페이스리프트였다. 스튜디오2가 주변 잡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작동 시 12시간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었지만 스튜디오3은 22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해제 시 사용 시간은 최대 40시간이었다. 충전도 개선돼 10분 충전 시 3시간, 15분 충전 시 5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아이폰과의 연동도 간단해졌다.


애플에 인수되기 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사용하던 비츠는 반도체를 통해 애플 생태계에 동참했다. 애플은 모든 비츠 이어폰에 애플 실리콘을 넣지 않았다. 애플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은 비츠 이어폰은 저가다. 아이폰과의 자동 연결 기능이 없다. 애플의 반도체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칩을 사용한 결과다. W 칩은 이후 W2, W3로 발전하며 귀에서 손목을 위한 반도체로 변화했다. 애플워치가 W2, W3를 사용한다.


애플은 H 칩으로 귀에 사용하는 반도체를 업그레이드했다. H는 W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으로 무장했다. H1 칩은 아이폰4와 같은 성능을 가졌다는 게 애플의 설명이다. 2010년 판매된 아이폰4의 칩 'A4'의 성능이 이어폰에 사용된 것이다. 지난해 선보인 'H2'는 더 놀랍다. H2는 초당 4만8000회의 연산을 한다. 이는 아이폰에 사용된 A9, A10 칩 수준이다. 애플은 2016년까지 아이폰에 사용되던 성능을 이어폰에 허용했다.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쿡이 지속해서 추구해온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에어팟에 고성능 반도체가 사용되는 이유로 꼽힌다.


H2를 사용한 에어팟프로2의 특징은 주변음 허용이다. 주변음 허용 기능은 MZ세대들이 업무 중에도 에어팟프로2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다. H2는 주변음을 확인해 귀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소음도 자동으로 걸러준다. 그러면서도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주변인과 대화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소리는 고막으로 전달해 준다.


아이폰과 연동하며 H2의 증폭 기능이 대화만 더 큰 소리로 들려준다. 디지털 보청기의 역할이다. 쿡은 건강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경영자다. 그는 조니 아이브가 패션 기능으로 출발시킨 애플 워치를 건강을 위한 도구로 업그레이드해 큰 성공을 거뒀다. H2 칩을 통해 쿡의 의도는 보다 명확해진다.


회의 시 마스크를 쓴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에어팟프로2의 증폭모드를 사용해보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이는 에어팟보다 훨씬 고가인 디지털 보청기 시장이 애플의 다음 목표임을 예감케 한다.


이미 애플은 이런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에어팟이 내년, 늦어도 2년 이내에 청력을 지원하기 위한 기기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허가만 얻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미 하드웨어 관련 준비는 H2를 통해 마련해 놨다. 애플이 에어팟에 심어둔 반도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다른 기업들도 뛰어난 반도체를 사용한 이어폰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애플과의 격차가 발생한다. 애플은 자체 생산한 반도체를 자사 제품에만 사용한다. 새로운 반도체를 개발해 적용해도 막대한 판매량은 부담을 덜어준다. 경쟁사는 이어폰을 위해 전용 반도체를 제작하기 어렵다. 시도조차 어렵다. 다른 칩을 사 오려 해도 입맛에 딱 떨어지는 반도체를 구하기 어렵다. 범용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 반도체를 구했다고 해도 소프트웨어와 결합하기 위한 노력이 결부돼야 한다. 이런 격차가 애플 에어팟과 다른 이어폰을 차별화하는 부분이다.


반도체 해킹하니 짝퉁 에어팟 등장
[애플 쇼크웨이브]⑥'콩나물 같다'던 에어팟의 대박…비결은 그 속의 'W칩' 한 유튜버가 복제한 W1칩을 사용한 중국산 짝퉁 에어팟과 아이폰을 연동해 보이고 있다. 짝퉁 에어팟은 오리지날 에어팟 처럼 작동했다. 사진=유튜브

빈틈도 발생했다. '차이팟 ''짭팟'. 소비자들은 4만~5만원이면 살 수 있는 에어팟의 '짝퉁'을 이렇게 부른다. 차이팟은 포장, 제품 모양 모두 에어팟과 차이를 찾기 어렵다. 에어팟처럼 아이폰과 연동시킬 수 있다. 포장이나 디자인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애플의 제품과 같은 연동성을 보인다는 것은 흉내 내기 어려운 일이다.



이유는? W1 칩을 해킹한 반도체를 사용한 탓이다. 애플의 반도체를 사용하면 비슷한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짝퉁 에어팟을 통해 확인됐다. 그나마 W1 칩의 경우 낮은 수준의 반도체 기술을 사용한 탓에 복제가 가능했지만, 최신 A, M 시리즈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애플은 대만 TSMC의 최신 3나노 공정 전체를 예약했다는 보도가 이어진다. 이 공정을 통하지 않는다면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306:50
     수조원 투자하는 그들이 AI와 함께 일하는 법
    수조원 투자하는 그들이 AI와 함께 일하는 법

    사모펀드(PE) 업계 대표의 의사결정은 수백·수천억, 때로는 조 단위 자금의 향배를 가른다. 그들이 내리는 한 번의 판단은 펀드 수익률은 물론 산업 지형까지 바꾼다. 매일 보고서, 재무 자료와 씨름하면서 머릿속으론 끊임없이 가설과 반론을 주고 받는다. 매 단계가 한 치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는 영역이다. PE의 투자 검토는 산업과 기업을 탐색하고, 1차 가설을 세운 뒤, 실사를 통해 이를 검증하고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결

  • 26.02.0906:50
    "소액주주 프리미엄 줘야 할 판"…공개매수 난항 겪는 PEF들
    "소액주주 프리미엄 줘야 할 판"…공개매수 난항 겪는 PEF들

    사모펀드(PEF) 들이 포트폴리오 기업을 상장 폐지하기 위한 공개매수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대주주와 같은 가격을 제시해도 소액주주들이 응모를 꺼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주주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아니라 '소액주주 프리미엄'을 따로 고민해야 하는 국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9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의 상장 폐지를 위해 2차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 26.02.0206:50
    "통매각 신통찮네" 플랜B 가동하는 사모펀드들
    "통매각 신통찮네" 플랜B 가동하는 사모펀드들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투자 논란 이후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투자회수(엑시트)에 대한 고심이 짙어지고 있다. 대형 유통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고용 불안과 구조조정 논란이 불거지면서, 엑시트 자체가 사회적 리스크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 모두 대형 인수·합병(M&A)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사모펀드들은 기업 전체를 한 번에 매각하기보다는 부분 회수와 장기 보유를 결합한

  • 25.12.2606:50
    붙여서 키운다…M&A 핵심 전략 '볼트온'
    붙여서 키운다…M&A 핵심 전략 '볼트온'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인수 후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 전략으로 '볼트온'이 부상하고 있다. 볼트온은 볼트 A와 B를 접합했다는 뜻으로, 비슷한 업종의 기업을 인수해 시너지를 높이고 산업의 가치도 함께 높이는 전략이다. 볼트온 성공 맛본 VIG, 이번엔 뷰티 한데 묶는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VIG)는 LG화학 에스테틱 사업부와 울트라브이를 중심으로 한 통합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올해 8월 VIG는

  • 25.10.0908:00
    살만한 매물 없는데…"K뷰티 가격 이게 맞아?"
    살만한 매물 없는데…"K뷰티 가격 이게 맞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가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뷰티 기업 가격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뷰티 산업이 가진 기술적 장벽 대비 지나친 가격 거품이 꼈다는 비판이 나오는 한편, 시장 초기의 과열은 자연스레 조정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K뷰티 '들썩'…에이피알 주가 급등에 비상장 밸류에이션↑정권교체와 경기 둔화, 대외 불확실성 등 변수가 중첩되면서 국내 사모

  • 26.02.2413:41
    "강남, 분위기 달라졌다"…다주택자 급매 나와도 '더 내려간다' 관망
    "강남, 분위기 달라졌다"…다주택자 급매 나와도 '더 내려간다' 관망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장에 미묘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신고가 소식이 이어지던 지역에서, 최근에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 이상 가격을 낮춘 거래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양도소득세 중과를 앞두고 다주택자 매물이 늘어나면서, 시장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입니다. "1억 낮춰서 팔렸다"…강남권 실거래 변화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 26.02.2412:37
    금융위 약속도 뭉갠 은행 '셀프 감정평가'…벌금 3000만원 처벌법 발의
    금융위 약속도 뭉갠 은행 '셀프 감정평가'…벌금 3000만원 처벌법 발의

    국토교통부가 위법이라고 판단했는데도 멈추지 않는 은행의 '셀프 감정평가'에 처벌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24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하지 않고 직접 감정평가를 한 자에게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법 제5조 제2항에 명시

  • 26.02.2409:21
    '청담 르엘' 보류지 국평 84㎡ 8가구·펜트하우스 4가구 매각
    '청담 르엘' 보류지 국평 84㎡ 8가구·펜트하우스 4가구 매각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24일 '청담 르엘' 보류지 12가구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 절차를 시작한다. 보류지는 소유권 분쟁이나 사업비 정산 등에 대비해 재건축 조합이 남겨둔 물량이다. 청담 르엘을 시공한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매각 대상은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8가구와 최상층 펜트하우스 4가구다. 조합 측은 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가구 내부 구조와 조망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 26.02.2407:00
    "강남, 분위기 달라졌다"…다주택자 급매 나와도 '더 내려간다' 관망
    "강남, 분위기 달라졌다"…다주택자 급매 나와도 '더 내려간다' 관망

    서울 강남권에서 한달여 만에 수천만 원 이상 가격을 낮춘 아파트 매매거래가 속속 나오고 있다. 오는 5월 양도소득세 중과를 앞두고 매물이 늘며 호가 하락세가 완연해진 가운데 이전 가격 대비 내려간 가격에 신고되는 사례다. 반면 여전히 기존 최고 가격보다 높은 신고가 사례도 드물지 않게 나온다. 서울 아파트 거래의 경우 당사자 간 약정 후 실제 거래가 체결되고 신고되기까지 일정한 시차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세

  • 26.02.2318:40
    與 보유세 좌담회…"세제 개편 없이 집값 안정 어려워"
    與 보유세 좌담회…"세제 개편 없이 집값 안정 어려워"

    "부동산 보유세 강화 등 세제 개편 없이는 집값 안정이 어렵다"는 주장이 23일 여당에서 나왔다.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보유세 정상화'를 공론화한 것이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손솔 정의당 의원 및 참여연대와 공동 개최한 국회 좌담회 '똘똘한 한 채의 역설, 부동산 세제 정상화 방안' 인사말

  • 26.02.2310:59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 출연 :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2월 20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의 9차 당대회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세습과 관련해서 9차 당대회에서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