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소방서가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수원남부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함께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산불은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날씨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입산객 증가에 따른 취사 등 화기 사용과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산림 인접지역 내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는 산불의 주요 원인이다.
수원남부소방서는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예방 순찰 ▲산불 취약지역 부서장 현장 확인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산불점검의 날' 운영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산불 예방 홍보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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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산림은 한 번 훼손되면 복구까지 수십 년이 소요되며,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번의 부주의가 소중한 생명과 산림 자원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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