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오는 3월 2일까지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경남 딸기 소비 촉진 특별기획전'을 열고 도내에서 생산된 명품 딸기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장에는 국내 대표 딸기 산지인 진주, 사천, 김해, 밀양, 하동에서 재배한 딸기 3t이 진열된다.
판매가는 800g 기준 특품 5800원, 상품 3900원으로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이다.
경남은 국내 딸기 생산량의 42.5%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산지로 2024년 통계청 기준 재배면적 2,506㏊, 생산량 6만 6000t에 이른다.
도는 설 명절 이후 딸기 출하량은 증가하지만, 소비는 다소 감소해 가격이 30∼40% 하락하는 경향을 고려해 산지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소비 촉진 행사를 공동 기획했다.
또 경남의 겨울철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해 경남산 딸기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경남농협과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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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욱 도 농정국장은 "경남에서 생산된 명품 딸기를 도심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판촉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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