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찬병원이 관절 분야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안종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새롭게 초빙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진 영입을 통해 어깨·팔꿈치 및 무릎 관절 수술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종현 원장은 어깨·팔꿈치(견주관절)와 무릎(슬관절)을 중심으로 관절 수술을 꾸준히 시행해온 관절 전문의다. 어깨·팔꿈치 분야에서는 관절경을 활용한 회전근개 봉합술과 재발성 탈구 치료 등 고난도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손상 정도와 연령, 활동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 수술 전략을 통해 기능 회복과 재손상 방지에 중점을 두고 치료해왔다.
무릎 관절 분야에서도 폭넓은 수술 경험을 갖췄다. 연골재생 치료와 줄기세포 수술, 오다리 교정술, 인공관절수술 등 환자 상태에 따른 단계별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스포츠 손상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운동 기능 회복까지 고려한 통합적 진료를 이어왔다. 단순 통증 완화에 그치지 않고 관절의 안정성과 장기적인 예후 개선을 목표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상·하지 골절 및 불유합 치료, 손목터널증후군과 방아쇠수지 등 손·손목 질환 진료에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외상부터 퇴행성 질환까지 폭넓은 정형외과 진료가 가능하다.
안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정형외과 전공의를 수료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및 견주관절센터 임상강사를 역임했다. 이후 한림병원 인공관절센터 과장과 메디인병원 진료과장을 지내며 관절 수술과 진료 시스템 운영 경험을 두루 쌓아왔다.
안종현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생활 패턴을 충분히 고려해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한 수술적 치료를 통해 빠른 회복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주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관절 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대찬병원은 인천에 위치한 관절·척추 특화 병원으로, 2015년 개원 이후 지역 주민들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어깨·무릎 관절과 척추 질환을 중심으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지속적인 의료진 확충과 장비 고도화를 통해 치료 영역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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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관계자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진료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안종현 원장 영입을 계기로 어깨·무릎 관절 수술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정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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