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해수욕장 20톤 수거…청정관광 기반 강화
전남 신안군이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청정 해양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일원에서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바다 가꾸기'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2026 섬 홍매화 축제'를 앞두고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해안선을 따라 폐스티로폼, 폐비닐,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약 20톤을 처리했다. 대광해수욕장은 신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해양정화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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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보전 활동을 강화해 '청정바다 1004'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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