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통해 미래비전 공개
"구조 바꾸는 행정 필요"
충남 아산시장 출마예정자인 국민의힘 김민태 부대변인이 저서 출간을 계기로 정책 비전을 공개하며 사실상 선거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김 부대변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김민태의 미래 아산 전략 AI 시대, 아산은 바뀔 수 있는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도시 운영 혁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간 행사를 넘어 교통·산업·교육·복지·문화·관광 등 도시 전반의 구조 개편 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책에는 국회와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지 못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실행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담겼다.
김 부대변인은"정치는 옳은 말을 하는 일이 아니라, 틀리지 않도록 구조를 고치는 일"이라며구호보다 작동하는 행정, 선언보다 실행 가능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공공데이터를 연결해 행정 판단의 기준을 명확히 하는 'AI 기반 행정혁신' 구상을 제시하며 시정의 속도와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아산은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도시지만, 동시에 정교한 운영을 요구받는 단계에 와 있다"며"중앙에서 쌓은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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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에서는 책의 주요 내용 소개와 함께 아산 미래 전략 발표 및 시민들과의 소통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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