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진학 대학생 52명 입사…명품 교육도시 조성·지역 인재 양성 박차
신설동 역세권 위치, 저렴한 숙식 제공으로 학부모 경제적 부담 완화 기여
영천시가 수도권으로 진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영천시는 27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영천학사에서 '2026년도 영천학사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사식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서울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사식에는 입사생 52명을 비롯해 김선근 영천학사장, 영천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사 운영 안내와 생활 수칙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2025년도 학사생 가운데 선행우수자에 대한 표창장과 2026년도 자치회 임원 임명장을 전수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영천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진학한 영천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인 비용 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 초 2026년도 학사생 모집 공고를 통해 총 76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52명이 최종 선발됐다.
현재 영천학사는 학사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일 아침,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입주 전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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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영천학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여러분은 영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라며, "영천시와 영천학사는 여러분이 큰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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