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슈코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6 산업생태 구축 2개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향후 2년간의 조직 운영 방향과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전국 클라운지 지역장을 포함해 본부장·지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계열사 바이노텍의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 준공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해당 공장은 5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계기로 생산 기반을 중심으로 한 운영 구조를 재정비할 방침이다.
코슈코는 '육성·개발·유통'을 연결하는 3S 체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상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내부적으로 연계해 각 계열사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기능 간 중복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는 설명이다.
전국 클라운지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회사는 지역장 중심의 책임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제조 부문과 유통 조직 간 협업 구조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급과 판매 간 조정 기능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리포브 화장품의 2025년 APEC 공식 후원 브랜드 선정, 2025년 론칭된 앱소K 대한삼맥의 CES 참가, 3월 26일 개막 예정인 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 참가 계획 등 최근 대외 활동 현황도 공유됐다.
김성희 회장은 기조 메시지를 통해 "바이노텍 GMP 공장 준공으로 생산시설 확충을 비롯해 산업 운영 구조를 재정비하고 계열사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용 대표이사는 "향후 2년은 전략을 실행으로 구체화하는 시기"라며 전국 조직과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산업생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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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이노텍 GMP 공장 준공이 예정된 5월 이후 관계사·계열사가 참여하는 2개년 산업생태 구조 구축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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