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67%는 경기 도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하고 있다'는 23%, '모름·무응답'은 10%였다.
경기도정에 대한 신뢰도는 68%로 집계됐다. 도정 평가와 도정 신뢰도 모두 지난해 12월 조사 결과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는 경기도가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제시한 올해 경기도정 운영 표어다. 도민 78%가 방향성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은 16%에 그쳤다.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내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가 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서(19%) ▲정책의 방향과 목표가 명확해서(19%) ▲경기도 이미지와 잘 맞아서(13%) ▲표현이 쉽고 기억에 남아서(7%) 순이었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라는 방향 아래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정책 혜택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나의 경기혜택 리포트'(gg.go.kr/cont/gg_manual) 누리집을 운영 중이며, 개인별 맞춤형 혜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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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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