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확대 소식 이후 이지홀딩스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40분 기준 이지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8.42%) 오른 8370원에 거래됐다.
이지홀딩스는 지난 20일 보통주 1주당 1361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전날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이지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상향한 6800원으로 높여 잡았다.
김태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지홀딩스의 배당 기준일은 내달 10일로, 같은 달 6일 장 마감까지 보유 시 주당 배당금 1361원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며 "지난 20일 종가 기준 배당 수익률 22.9%였고 감액 배당으로 이번 배당금은 비과세돼 일반 배당의 27%와 같은 효과"라고 말했다.
배당 규모만 878억원으로 감액 배당 재원을 전부 활용한 일회성 배당으로, 향후 별도 기준 배당성향 40%를 넘는 배당이 전망된다. 주당 배당금도 2021년 50원에서 2022년 75원, 2023년 120원, 2024년 250원, 지난해 1361원으로 매년 확대 추세다.
그는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000억원, 1992억원으로 호실적이 예상되고, 순자산가치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팜스토리 등 자회사 배당이 증가해 주가가 상승하는 선순환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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