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이 HDC현대EP의 대표에 신우철 세나테크놀로지 전 전무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대표는 삼성제일모직 케미칼사업부를 시작으로 약 30년간 삼성과 롯데그룹 화학·소재 계열사에 몸담아 온 글로벌 첨단 소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2018년 롯데첨단소재 독일법인장으로 유럽 사업을 총괄했으며, 2023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마케팅 부문장과 지난해 글로벌 통신기기 기업 세나테크놀로지 유럽 영업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그룹 측은 "풍부한 사업 운영 경험과 첨단 소재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로 HDC현대EP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 기반 확대로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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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EP는 자동차, 전기전자, 건설산업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첨단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9926억원, 영업이익 495억원을 기록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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