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소득안정 입법 선도
섬 주민 생활불편 해소 성과
서삼석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농어업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 균형 발전, 사회적 약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수여하는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농어업인 권익 향상과 민생 법안 통과를 통해 농어촌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여성 농어업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온 점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전해졌다.
서 의원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가뭄·폭우 등 자연재해의 빈발과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속에서 생산비조차 회수하지 못하는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제21대 국회에서 쌀 과잉 생산 또는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정부가 의무적으로 수매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을 비롯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등 이른바 '농업 민생 4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들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식량안보 강화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정주 여건 개선 활동도 주목을 받았다. 서 의원은 섬 지역 주민들이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문제와 통신 대리점 부재로 인한 생활 불편을 제기하며 5대 손해보험사 및 3대 통신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섬 지역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확대 적용과 전국 모든 지자체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리점 설치 추진 약속을 이끌어냈다.
또한 여성 농어업인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일반·특수 건강검진을 구분해 실시하고 연령 상한을 폐지하도록 하는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여성 어업인의 의견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철저한 실태조사를 촉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에 힘써 왔다.
서 의원은 "과분한 상을 주신 MBN 및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18년 국회에 첫 등원 하며 '소금처럼 변함없이 소수 서민과 농축산인의 이익을 대변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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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평가받은 내용보다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기대를 엄중한 책임으로 새기고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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