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가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실용적인 경제·사회적 효용 제고는 물론, 북반구의 선도적 중견국가와 남미의 맹주 간 교류 강화를 통해 미중 양극 체제를 넘어 글로벌 다자주의의 가치를 재조명한 중요한 계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두 정상의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신설된 고위급 대화 채널을 적극 가동해 전방위적인 무역·산업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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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는 이어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분야는 물론 농업, 화장품, 의약품 등 산업 전반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남미의 가장 큰 교역·투자 파트너이자, 약 5만 명의 교민이 체류하고 있는 브라질과의 발전적인 미래 경로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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