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봄철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지방국토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산하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12개 기관과 1300여명이 참여한다. 전국 2900여곳이 대상이다. 얼어붙은 지반이 녹으며 발생하는 지지력 약화 등 해빙기 특성을 감안해 굴착면이나 흙막이 임시구조물(지보공) 무너짐을 살펴본다.
또 비계(임시 작업발판)·동바리(임시 받침대) 등 가설구조물 지지대 변형, 지반 약화에 따른 콘크리트펌프 등 건설기계 전도, 완성 콘크리트 구조물 강도 저하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위험공종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고용노동부와 합동점검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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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사망사고를 낸 건설사의 다른 현장이나 공공기관 발주현장에 대해선 무작위 불시 확인점검을 병행한다.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벌점이나 과태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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